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이용규 아내인 배우 유하나가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유하나는 1일 자신의 SNS에 “요건 어제 사진이에요! 콜로라도에 있는 나의 홈트 티쳐와 투샷. 홈트티쳐는 나를 모르지만 나는 요즘 이틀에 한번은 꼭 만난다는 빡센스미언니...(언니겠지.. 그냥 다 언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진짜 먹고싶은거 다 먹으면서 그래도 나에게 위안이 되어주는 두 가지는 애들 재우고 열두시가 넘어서야하는 홈트와 홈트하면서 땀 폭발하게 해주는 크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도 이 시간이 되어서야 시작이지만 열운동 해봐야죠 내일 맛난 떡 먹을라믄 히힛”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유하나는 지난해 7월 둘째 아들 출산 후 1년 3개월 밖에 안됐지만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유하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