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심슨이 아들을 출산했다.
애슐리 심슨은 10월 31일(현지 시각) 개인 SNS에 “2020년 10월 29일, 지기 블루 로스. 우리의 사랑스러운 아이가 태어났다. 난 달을 뛰어넘어 축복 받았다”는 글을 적었다.
남편인 에반 로스 역시 “우리 아들이 왔다. 난 천국에 있다”는 감격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애슐리와 에반은 갓 태어난 아들을 손으로 감싸며 온정을 더하고 있다.
애슐리 심슨은 지난 2011년, 피터 웬츠와 3년 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2014년 에반 로스와 재혼했다. 결혼 4개월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고 6년 만에 둘째 아들을 낳은 셈이다.
이로써 애슐리 심슨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큰 아들에 이어 큰 딸과 둘째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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