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이효리와 와인 마시며 합숙..다정한 이상순 너무 부러웠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01 13: 03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이효리와 합숙기를 공개했다. 
엄정화는 10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메이징 유튜브 새로운 이야기 업로드!! ‘음악중심’ 첫 방송을 앞두고 연습일정과 촬영 일정에 제주도에 가지 못한 천옥과 이틀 동안 만옥하우스에서 합숙을 했는데요. 음중 첫방 후. 제주도에서 조지(이상순)가 와주었답니다. 그동안의 이야기를 봉원의 집에 모여 앉아 밤새 나누었어요. 물론 와인도 한 잔씩 나누며 즐거운 시간 이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조지와 천옥의 다정한 모습이 너무 부러웠던 건 안비밀!! 천옥과 조지가 제주도 내려가는 날 아침. 우리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만옥과 천옥의 첫 방 후 상상할 수 없는 리얼 모습 궁금하시죠? 동호대교 위에서 멈춰서 버린 나의 차 미니에겐 어떤일이 있었을까요. ,, 청담동 브런치를 꿈꾸며 행복한 길을 나선. 조지. 천옥. 만옥은 과연 달콤한 식사를 할수 있었을까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효리와 엄정화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환불원정대 프로젝트 그룹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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