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정동원과 다정한 투샷을 남겼다.
영탁은 10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좀 힙한 아이와 부산에서 #부산왔다아이가”라는 글을 남겼다. 그가 표현한 요즘 좀 힙한 아이는 정동원.
공개한 사진에서 영탁과 정동원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날리고 있다. 두 사람은 한껏 멋진 표정까지 지어 보이며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영탁은 지난 2007년 '사랑한다'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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