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윤한이 콧대 높은 딸을 자랑했다.
윤한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에 “확실히 코는 엄마 아빠를 안 닮았다. 우리보다 훨씬 콧대가 높다... #변천사”라는 메시지와 함께 딸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갓 태어났을 때부터 현재까지 딸의 성장 과정을 담은 사진인데 어른 못지않게 높은 콧대가 인상적이다. 벌써부터 완성형 비주얼로 랜선 이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윤한은 2017년 9월, 8살 연하의 사업가를 만나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5월 그는 “오랜 길을 돌고 돌아 건강하게 엄마 아빠에게 찾아 와준 우리 아가 고마워”라며 딸의 탄생에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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