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이동국을 향해 기립박수'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0.11.01 15: 55

1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0 하나원큐 K리그1 27라운드 전북 현대와 대구 FC의 경기가 열렸다.
전북은 대구전을 승리로 장식하면 K리그 사상 첫 4연패 금자탑을 쌓는다. 얼마전 은퇴를 발표한 이동국이 선발 원톱으로 나선다. 지난달 말 은퇴를 발표한 이동국은 이번 대구전이 사실상 마지막 경기일 것으로 보인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전반 20분 이동국의 등번호에 맞춰 관중들과 기립박수로 응원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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