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그룹 몬스타엑스 형원이 ‘몬베베’들의 기대를 높였다.
1일 몬스타엑스 공식 트위터에는 “D-1 기대된다”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컴백을 앞두고 연습실에서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형원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컬러의 비니와 그레이 컬러의 상의를 입고 있는 형원은 잠시 쉬면서 셀카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짙은 눈썹과 오똑한 코, 베일 듯한 턱선이 ‘몬베베’들의 심장을 저격한다. 형원은 더 성숙해지고 물오른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형원은 오는 2일 발매되는 몬스타엑스 세 번째 정규앨범 ‘페이탈 러브’를 통해 처음으로 자작곡 ‘노바디 엘스’를 발표한다. ‘노바디 엘스’는 처음 그대로의 느낌을 간직하고 싶다는 내용을 세련된 팝 장르에 녹여낸 곡이다.
한편, 형원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오는 2일 세 번째 정규앨범 ‘페이탈 러브’를 공개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