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배기' 이찬원, 뜻깊은 24살 생일 "과분한 사랑 감사합니다" [전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1.01 19: 07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데뷔 후 첫 생일을 맞았다.
이찬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96년 11월 1일, 그리고 24년이 지난 오늘. 매년 돌아오는 생일이지만 올 생일은 제게 너무나도 뜻깊고 영광스러운 생일입니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 3월 14일 데뷔하고 맞은 첫 생일입니다. 말도 안 되는 과분한 사랑을 받아 그래서 더욱 행복합니다. 늘 부족한 저를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항상 멋진 모습만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이찬원 인스타그램

이찬원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미’에 오르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현재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에 참여 중이며,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중이다.
이하 이찬원 전문
1996년 11월 01일... 그리고 24년이 지난 오늘... 매년 돌아오는 생일이지만 올 생일은 저에게 너무나도 뜻깊고 영광스러운 생일입니다!! 2020년 03월 14일 데뷔를 하고 맞은 첫 생일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께 말도 안 되는 과분한 사랑을 받게 되었고 올 생일은 그래서 더더욱 행복합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맞은 생일날 많은 팬분들과 만나 콘서트를 즐기며 보낼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늘 부족한 저를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항상 멋진 모습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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