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윤승열, 상견례 전후 극과극 패션 "빵빵터지고 재밌던 상견례"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1.01 20: 20

김영희, 윤승열 커플이 상견례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김영희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견례 전/후 너무나 빵빵터지고 재미났던 상견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비 부부 김영희와 윤승열이 양가 부모님을 만나는 상견례를 앞두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옷차림을 체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영희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블랙 컬러의 스커트와 재킷을 입었고, 윤승열은 깔끔한 수트를 착용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상견례를 끝낸 뒤, 커플 운동화와 캐주얼한 일상복으로 갈아 입고 다정한 어깨 동무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끌었다. 
김영희♥윤승열은 내년 1월 23일 결혼할 예정이며, 예비남편 윤승열은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김영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