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서동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복면가왕’ 잘 보셨나요? 제가 고추장이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고추장 가면을 쓴 서동주는 빨간색 원피스와 빨간색 장갑 등으로 정체를 감췄다.
서동주는 이날 ‘복면가왕’에서 무대를 꾸몄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서동주는 “덕분에 노래도 배우고 춤도 배우고 여러 선배님들도 만날 수 있었던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동주는 현재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국내를 오가며 방송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