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강개리아 오픈‥개리, 아들 하오위한 깜짝 생일파티 "평생 사랑해♥"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1.01 22: 02

'슈퍼맨'에서 강개리가 아들 하오를 위한 강개리아를 오픈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개리와 아들 하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부자네 개리와 아들 하오 모습이 그려졌다. 개리는 생일을 맞이한 아들 하오를 위해 선물상자로 변신, 

개리도 이를 마음에 들어하며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성공했다. 
강개리는 단 한명인 하오를 위한 강개리아를 오픈, 패스트푸드점을 잘 먹는다는 아들을 위해 직접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만들어주기로 했다. 
이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대형 감자튀김 케이크를 준비, 해피 하오데이를 선물했다. 강개리아 버거를 맛 본 하오는 "정말 맛있다"며 아빠 개리의 품에서 뽀뽀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이내 촬영 감독들에게도 햄버거를 선물하며 파티를 즐겼다. 
다음은 개리가 하오의 성장 영상을 선물, 생후 7일된 하오의 옛날 모습을 보며 추억을 회상했다.하오는 영상 속 母를 보자마자 눈물을 터뜨리며 보고싶어해 개리를 뭉클하게 했다. 
개리는 "하고싶은 것 건강하게 하길, 행복하게 살자"면서 "많이 사랑한다"며 사랑의 메시지도 전해 감동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슈퍼맨'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