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부산에 떴다.
장윤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세자매 시사회와 GV를 마치고. 영화도 너무 잘 나오고. 기분 좋게 바람을 느끼고 있네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어제찾아주신관객분들감사해요 #진한여운이남는영화 #영화세자매 #세자매”라는 해시태그로 자신의 영화 ‘세자매’를 홍보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장윤주는 쇼트 커트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부산 바다를 뒤로하고서 여유로운 한때를 사진에 담았다. 수수한 메이크업에 온화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세 자매'는 각기 다른 개성과 성격을 지닌 세 자매가 과거에 받은 상처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와 함께 현재를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소통과 거짓말', '해피뻐스데이'로 해외 영화제에서도 크게 주목받은 이승원 감독의 차기작이며 연기파 배우 문소리, 김선영 등이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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