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子' 윌리엄이 달라졌어요! 아이스 하키★슈퍼 루키 ('슈퍼맨')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1.02 06: 02

'슈퍼맨'에서 윌리엄이 웃음기 뺀 진지한 아이스하키 실력을 뽐내며 이목을 사로 잡았다. 완전히 180도 달라진 윌리엄의 모습이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리엄이 확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웰벤져스네 모습이 그려졌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 벤틀리를 위한 아이스하키장으로 이동, 유니폼을 갖춰입은 윌리엄이 숨겨둔 운동실력을 폭발했다. 

벤틀리는 형이하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더니 나도 할 수 있다"며 빗자루를 들고 이를 똑같이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에게 "나 하키하는 거 봤냐"며 질문, 안 봤다고 하자 "난 삐졌다"며 도망치며 귀여움이 폭발했다. 
윌리엄은 몸까지 날리며 운동에 열중, 감탄이 절로나는 아이스하키 슈퍼루키로 활약했다.알고보니 7월부터 아이스하키를 시작했다고. 운동한 지 5개월이나 됐다고 했다. 
보호구까지 완벽하게 복장을 갖춰입은 월리엄은 웃음기 뺀 제법 진지한 모습으로 훈련에 임했다. 윌리엄은 얼음 위에서 빠른 속도로 링크를 돌기도 하더니 어려운 코스까지 완주에 성공, 이내 슈팅까지 골인하며 수준급 아이스하키 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벤트리도 "형 멋있다"고 말할 정도. 완벽한 형아미를 뽐내며 폭풍 성장해나가는 윌리엄의 모습이 시청자들 입가에도 미소를 번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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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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