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가전 제품 풀옵션+미니 풀장, 역대급 매물 등장 [어저께TV]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20.11.02 06: 53

복팀에서 8억 3천만 원의 역대급 매물을 선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역대급 매물을 선보이는 복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뢰인은 "근무지가 판교다"라고 밝힌 뒤 광주, 용인 쪽의  최소 방 3개, 주차 공간 2대가 가능한 단독주택을 원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금액은 매매가 8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에 복팀에서는  조희선x홍석천x 임형준이 경기 광주 오포읍의 '내 마음을 연보라' 하우스를 공개했다.
홍석천은 넓은 주차 공간을 소개하며 전자동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집안 내부로 향했고 돌 계단이 입구에 있자 조희선은 "짐을 들고 오르기엔 불편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계단에 오르자 넓은 마당이 눈에 띄었고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미니 풀장이 갖춰져있었다. 거실은 통창과 샹들리에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방은 그린색으로 고급진 느낌이 들었고 수납 공간도 넉넉했다. 홍석천은 모든 공간이 인덕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올 프리존 인덕션'을 공개했다. 이어 냉장고x세탁기x건조기가 모두 기본옵션이라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첫 번째 방은 문틈 자동 차단 장치 방문이 있어서 문틀 역할을 해줬다. 화장실은 골드와 블루톤으로 깔끔했고 2층은 연보랏빛 방 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 역시 연보라 색으로 꾸머져있었고 아담한 베란다를 품고 있었고 호텔에서 볼만한 드레스룸이 옆에 있었다. 이 매물은 매매가 8억 3천만 원.
한편 덕팀에서는 김숙x임성빈x이세영, 세 사람은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의 '반신욕망 하우스'로 향했다. 집 한 가운데 프라이빗한 미니 정원이 있었다. 임성빈은 "마당이 아쉽게 이게 다"라고 이야기했고 이세영은 "마당이 크면 관리하기 힘들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거실은 화이트톤으로 갤러리 감성이 물씬 풍겼다. 임성빈은 "몰딩이 없고 걸레 받이가 없다. 벽이 길어 보여 층고가 높아 보여서 갤러리 느낌이 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주방은 역시 화이트톤의 ㄷ자형으로 세련미가 넘쳤고 조리 공간과 식탁이 세라믹으로 되어 있었다. 이에 임성빈은 "따로 냄비 받침이 필요하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주방 옆에는 널찍한 다용도실이 갖춰져있었고 다용도실이 외부와 연결 돼 있어 이동이 편리했다.
화장실은 대형 욕조가 달려 있었고 임성빈은 "창문을 열고 노천탕으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화장실 옆에는 행거x화장대가 설치된 드레스룸이 있었고 드레스룸 옆에 방이 연결 돼 있었다.
2층에는 미니 주방이 갖춰져 있었고  통장을 열고 나가면 아담한 베란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2층에도 욕조가 딸린 화장실이 있었다. 이 매물은 매매가 6억 9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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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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