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가 도심 속 가을 라이딩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최강희는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자! 라이딩~얼굴 요청 샷 라이딩은 가을이지~ 오늘 가을냄새 진짜 비냄새랑 콜라보 좋았는데~그츄? 이얍 내 콧구멍을 받아랏!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과 동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최강희가 서울 도심 한 가운데서 오토바이를 타고 라이딩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강희는 가죽 재킷을 비롯해 안전을 생각한 헬멧과 장갑 등을 잊지 않았고, 헬멧 사이로 얼굴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최강희는 차기작으로 KBS2 새 드라마 '안녕? 나야!' 출연을 확정했다.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극중 고용 불안에 떠는 비정규직에 강제적 비혼 상태인 주인공 반하니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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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강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