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50kg대 비욘세’ 다이어트 포기? 누워서 피자 폭풍먹방 “항상 맛있다”[★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1.02 07: 51

트로트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피자 먹방을 선보였다. 
홍선영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피자는 항상 맛있다”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은 홍선영이 틱톡 챌린지를 촬영한 영상으로, 침대에서 인형을 안고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더니 다음 영상에서는 옷을 바꿔 입고 침대에 누워 피자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침대에 누워있는 홍선영 주위에 피자를 비롯해 쿠키, 바나나 등 먹을 것이 가득한 모습이다. 
특히 홍선영은 50kg대를 목표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중에 피자 먹방을 선보여 다이어트를 포기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홍선영은 지난해 22kg 감량에 성공했지만, 10kg이 다시 찌는 등 요요현상이 왔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목표 체중을 50kg대로 설정하고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해왔다. /kangsj@osen.co.kr
[사진] 홍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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