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9년 전 모습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년 전. 촌스러우면서도 그립네. 이젠 가능하지 않겠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9년 전 정미애가 거울을 보며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똑단발 헤어스타일의 정미애는 상큼한 매력이 돋보인다. ‘리틀 송혜교’라는 별명이 딱인 듯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정미애의 사진에 송가인은 “언니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고, 박구윤은 “진짜 송혜교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미애는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