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 소울 자매를 향한 부러움을 내비쳤다.
이윤지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좋겠다 너흰. 엄마 난 왜 언니가 없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첫째 딸 라니 양이 둘째 딸 소울 양의 머리에 뽀뽀하며 애정 표현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다정한 자매의 투샷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안낸다.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라니를 출산했다. 그리고 5년 만인 지난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