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SNS로 감사 인사 "팬들과 소통 못해 큰 공허함 느낀 한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0.11.02 09: 29

한국인 타자 최초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는 등 빅리그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낸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지만은 정규 시즌 타율 2할3푼(122타수 28안타) 3홈런 16타점 16득점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 두 차례 홈런을 터뜨리는 등 40타수 10안타 타율 2할5푼 4타점 8득점을 올렸다. 
최지만은 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안한 올 시즌 내내 성원해 주시고 용기를 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을 다해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최지만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이어 그는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이에게 어려운 시기였지만 특히 저는 정말 큰 공허함을 느꼈다"며 "그것은 바로 야구장에서 팬 여러분들의 성원을 들을 수 없었고 또한 팬 여러분들과 소통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최지만은 또 "팬 여러분들과 현장에서 소통할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여러분들은 저에게 용기를 주시고 응원해주셨다.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더 한국과 미국 모든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글을 마쳤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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