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다이어트로 훈남 다 됐네…父 1도 안 닮은 턱선 [★SHOT!]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로 알려진 래퍼 그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그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나와여 엄청 밝은 뮤직비디오인데 피곤해서 무섭게 나왔네 곧 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고개를 살짝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때 그리의 그윽한 눈빛은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하다. 

특히 그리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리는 높은 콧대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가 하면, 넓은 어깨로 듬직한 자태를 뽐낸다. 

그리는 최근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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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