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며느리’ 정지원 아나, 오늘(2일) 육아휴직 끝나고 첫 출근 “워킹맘 화이팅”[★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1.02 10: 25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출산 후 첫 출근을 알렸다. 
정지원은 2일 자신의 SNS에 “워킹맘, 첫 출연 화이팅. 너무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는 ‘꽃보다 빛나는 지원 언니 복직을 축하합니다’라고 적힌 풍선 꽃다발 선물이 담겨있다. 육아 휴직을 끝내고 복직하는 정지원을 축하하기 위한 꽃다발.

정지원은 앞서 지난달 “이 예쁜 아가를 두고 어찌 회사를 다시 나갈까, 아쉬움도 걱정도 많은 요즘.. 남은 시간 더 많이 안아주고, 더 많이 함께할게 backtowork november”라며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복직을 앞두고 복잡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정지원은 지난해 4월 독립영화감독 소준범과 결혼하고 지난 1월 아들을 출산했다. 특히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교촌에프앤비 소진세 회장이 시아버지로 알려져 크게 화제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정지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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