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인 배우 김수미를 닮은 금손을 인증했다.
서효림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이 밤의 끝을 잡고..밤까기”이라며 “보늬밤 만들기 완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서효림은 밤 껍질을 까려고 생밤을 물에 불리고 있다. 다음 사진에는 유리병 다섯 개에 완성한 보늬밤을 채워둔 모습이다.
보늬밤을 만드는데 이틀 정도의 시간이 걸릴 만큼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데 이를 완성, 시어머니 김수미의 손맛을 닮은 금손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22일,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 지난 6월 5일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효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