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딸' 함연지 "수입 기복 심해, 집에서 도와줄 때도 있어" ('라디오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1.02 11: 26

배우 함연지가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수입을 밝혔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출연했다.
근황을 이야기하던 중 함연지는 ‘라디오쇼’ 공식 질문인 ‘한달에 얼마 버시느냐’ 질문을 받았다.

함연지 인스타그램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니까 일이 있다가 없다가 심하다. 기복이 있는 편이다”라며 “프리랜서니까 기복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함연지는 “유튜브 수익이 나기 시작한 건 이번 달부터다. 다행히 결혼해서 남편에게 수입이 있다. 남편 수입을 쓰고 있다. 내 수입에 기복이 있기에 남편 수입을 쓰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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