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연지가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수입을 밝혔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출연했다.
근황을 이야기하던 중 함연지는 ‘라디오쇼’ 공식 질문인 ‘한달에 얼마 버시느냐’ 질문을 받았다.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니까 일이 있다가 없다가 심하다. 기복이 있는 편이다”라며 “프리랜서니까 기복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함연지는 “유튜브 수익이 나기 시작한 건 이번 달부터다. 다행히 결혼해서 남편에게 수입이 있다. 남편 수입을 쓰고 있다. 내 수입에 기복이 있기에 남편 수입을 쓰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