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서현진, 방송 복귀 임박?..주말 요가로 몸매 가꾸는 중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02 11: 38

방송인 서현진이 요가 삼매경에 빠졌다. 
서현진은 1일 개인 SNS 계정에 “어제도 오늘도 요가와 함께하는 주말. 나마스떼 #요가일기 #ryt200 #yogaislife #통나무탈출 #어깨바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마스크까지 쓰고서 요가에 집중하고 있다. 수준급 실력으로 사진만 봐도 절로 감탄이 흘러나온다. 아이 엄마지만 20대 시절 못지않은 전성기 미모의 비결이 여기 있다. 

2003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서현진은 2014년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지난 2017년 12월에는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에 골인했다. 
최현정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약 8개월 간의 만남 끝에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그리고 결혼 2년 만에 서현진은 “마흔에 엄마가 된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재 그는 11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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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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