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발라드’ 대표주자 보컬그룹 노을의 신곡이 이번에도 통했다.
지난 10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노을의 새 싱글 ‘너의 곁에만 맴돌아’가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발매 이후에도 핼러윈 라이브, 감성 라이브 등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관심을 받은 신곡 ‘너의 곁에만 맴돌아’가 발매와 동시에 주요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노을의 신보가 멜론을 비롯한 지니 뮤직, 벅스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음원 강자’ 저력을 제대로 과시하며 빠르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문득’, ‘너는 어땠을까’ 등 발매하는 곡들마다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이별 발라드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한 노을은 이번 신곡 ‘너의 곁에만 맴돌아’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역시 발매 직후부터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가을에도 노을은 신곡 ‘너의 곁에 맴돌아’로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저격하며 그들의 음악으로 특별한 위로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노을의 신곡 ‘너의 곁에만 맴돌아’가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순항 중인 가운데, 오는 21일(토)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2020 노을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노을의 신보가 이번에도 리스너들의 ‘이별 감성’을 저격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노을은 이번 연말 투어 콘서트에서 네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져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무대들과 함께 신곡 ‘너의 곁에만 맴돌아’의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노을의 공연을 기다려오던 많은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관계자는 “이번에도 ‘이별 감성’을 저격하는 신곡으로 돌아온 노을의 음원과 함께 곧 이어질 연말 투어 공연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노을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에 공감 가는 가사가 더해져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은 만큼, 가을과 잘 어울리는 노을의 노래를 통해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위로받기를 바란다. 연말 투어 콘서트 외에도 라디오, 방송으로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노을(이상곤,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의 새 싱글 앨범 ‘너의 곁에만 맴돌아’는 헤어진 연인에게 의미 없는 기대를 하고, 좋았던 시절에서 맴돌며 쉽게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는 마음이 담긴 발라드 곡이다. 노을은 덤덤하고 담백하게 그리움을 이야기하다가 결국 주체하지 못하고 터져버리는 이별 후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노을표 감성 발라드 곡을 완성했다.
한편,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에 이어 신곡 ‘너의 곁에만 맴돌아’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노을은 11월 21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2020 노을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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