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남매' 박지헌♥아내 "2년만에 가족사진 만감 교차"..父보다 큰 장남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1.02 13: 55

가수 박지헌이 육남매와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그룹 V.O.S 박지헌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만에 우리끼리 집에서 가족사진 한번 찍어봤어요. 어느새 이렇게 변했네요. 사진뿐아니라 정말 달라진 건 가족 사진 찍는일이 그때는 정말 힘든 일이었는데 이제는 정말 수월하네요. 점점 더 그렇겠죠. 그립고 감사하고 뿌듯하고..만감이 교차합니다. sns의 이 기록들이 훗날 우리 가족의 귀한 앨범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운동하는아빠 #육남매아빠 #박지헌 #vos #발라드의제왕 #가족사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헌과 아내, 그리고 1호 첫째부터 6호 막내까지 육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18년 5월, 엄마 품에 안겨 있던 막내가 2020년 10월에는 6호 티셔츠를 입고 늠름하게 서 있고, 화목한 가족사진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지헌이 속한 V.O.S(최현준, 김경록, 박지헌)는 오는 8일 새 싱글 '니 이름 불렀나 봐'를 발매하며 9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니 이름 불렀나 봐'는 V.O.S가 지난 2월 발매한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이후 선보이는 신곡으로, V.O.S만의 애절한 보이스와 화음이 담긴 매력적인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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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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