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민이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유민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 남성들도 봐줬으면 하는 작품이다. ‘82년생 김지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유민은 단발머리에 흰색 니트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 유민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 상영 중인 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를 찍어 올리며 영화 관람을 인증했다.
한편 유민은 2001년 드라마 ‘우리집’으로 데뷔한 일본인 배우로, 현재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6월에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유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