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경아가 딸과 함께 집콕 핼러윈을 만끽했다.
송경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wo #세뚜세뚜 #halloweenmood”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보랏빛 마녀로 변신해 있다. 인상적인 건 딸 역시 귀여운 꼬마 마녀 코스튬을 하고 있는 것. 송경아는 딸과 함께 집에서 핼러윈 데이를 즐긴 걸로 보인다.
장윤주, 한혜진과 함께 국내 톱 모델로 활동 중인 송경아는 2012년 재미교포 도정한 씨와 결혼한 9년 차 주부다. 2016년 첫 딸 도해이를 낳아 스타일리시한 모녀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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