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윌리엄, 벤틀리 형제를 위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샘 해밍턴은 2일 개인 SNS에 "내가 하는 게 전부 다 너희들 위해서 하는데. 그 마음은 절대 흔들지 않을 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샘 해밍턴이 양 팔로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를 끌어안은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썼음에도 아이들을 바라보는 샘 해밍턴의 모습이 책임감 넘치는 아빠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 벤틀리 형제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이들은 '윌벤져스' 가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샘 해밍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