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호부대' 우도환, 입대 4개월만에 첫 휴가..여전히 잘생긴 근황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1.02 14: 49

입대한 우도환이 첫 휴가를 나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우도환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활짝 웃고 있는 이모티콘을 비롯해 한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도환이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블랙 후드 집업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밝고 건강한 근황을 선보인 우도환은 여전히 잘생긴 비주얼을 드러냈고, 동료 배우 신재하는 "잘 살고 있고만"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우도환은 지난 7월 6일 현역 입대했으며, 신병 교육을 수료했고, '중대장 훈련병'을 맡아 6주간의 훈련을 무사히 마쳤다. 이후 제1수송교육연대에서 학생대장으로 교육을 수료하고, 연대장 표창을 받았으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일명 '맹호부대'로 자대가 배치됐다.
맹호부대는 지난해 입대한 그룹 엑소 도경수가 조리병으로 근무하는 곳으로, 우도환은 도경수와 같은 부대에서 복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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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도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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