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누가 누군지 구분 안되는 쌍둥이 딸 공개 “이번 주도 힘내보자!”[Oh!마이 baby]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1.02 15: 02

방송인 율희가 똑같이 생긴 쌍둥이 자매의 일상을 공개했다. 
율희는 2일 자신의 SNS에 “오늘따라 체리체리한 둥이들. 이번 주도 힘내보자!”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최민환, 율희 부부의 쌍둥이 딸 아린, 아윤 양이 하트가 그려진 내복에 체리 가 그려진 겉옷을 걸쳐 입은 모습으로, 쌍둥이 자매가 똑같이 옷을 입은 귀여운 투샷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누가 아린 양이고 아윤 양인지 구분이 불가능한 똑같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이듬해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2018년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낳고 그해 10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지난 2월 쌍둥이 딸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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