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측 "최민식, 24년만 드라마 출연 맞다..편성 미정"[공식입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11.02 15: 15

 배우 최민식이 24년만에 드라마 '카지노'로 돌아온다.
'카지노' 측 관계자는 2일 OSEN에 "최민식이 출연한다"라며 "편성과 관련해서 아직 정해진 바는 없다. 내년에 촬영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민식은 1997년 MBC '사랑과 이별' 이후 24년여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최민식의 24년여만에 드라마 복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최민식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youngrae@osen.co.kr

최민식의 출연하는 드라마 '카지노'는 '범죄도시', '롱리브더킹'을 연출한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범죄도시', '악인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제작한 비에이엔터테인먼트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변신', '이웃사람', '더폰', '통증', '부기나이트'를 제작한 콘텐츠지 구성목 대표도 공동제작에 참여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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