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가 스케이트보드까지 섭렵한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근황을 전했다.
2일인 오늘 개그맨 조세호가 개인 SNS를 통해서 "다시 시작..#조세호#스케이트보드"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세호는 스포티한 룩으로 스케이트보드를 연습하고 있는 모습.
조세호는 최근 10키로를 감량한 만큼 운동으로 다져진 가벼운 몸으로 스케이트보드를 타며 점프를 하는 등 고난도 동작까지 모두 섭렵해 눈길을 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10월 초 KBS 라디오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이하 미라)'에 깜작 전화연결로 썸타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급기야 "11월에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고 말해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ssu0818@osen.co.kr
[사진] '조세호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