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거워요" '만삭' 김보미, 갸날픈 몸에 'D라인'만 볼록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1.02 19: 02

배우 김보미가 만삭 35주차에 들어선 근황을 전했다. 
2일인 오늘 배우 김보미가 개인 SNS를 통해서 "오랜만에 주수 사진 찍었어요. 이제 쫌 만삭같은가요.?"라면서 "다들 배가 너무 작다고 하는데 나는 너무 커서 무거워용, 마지막 사진은..한숨만...."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보미는 "#임산부 #임신35주 #임신35주5일 #보미전일 #심쿵이 #만삭 #주수사진"이란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임신 35주차에 접어든 근황을 전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보미는 여리여리한 몸에 볼록 튀어나온 D라인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배우와 발레리노 커플인' 김보미와 윤전일은 2018년부터 만나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리면서 임신 소식도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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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보미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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