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산후조리원' 첫방을 앞두고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2일인 오늘 배우 엄지원이 개인 SNS를 통해서 "오늘 첫 방 날이네요. 그리고..."라면서 "#9시 #산후조리원"이라며 해시태그와 함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에 동료배우 유선은 "드디어~ 대박나길, 꼭 봐야지", 박탐희는 "두구두구두구", 왕빛나는 "기대기대"라며 응원, 김성은 남편인 축구선수 정조국도 '좋아요'를 누르는 등 팬들 못지 않은 열띤 반응을 보였다.
무엇보다 엄지원은 청순함과 발랄함이 느껴지는 사진을 공개하며 지켜보는 이들까지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편, 엄지원은 배우 박하선과 함께 tvN 새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연출 박수원, 극본 김지수)로 컴백한다.
이 드라마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엄지원 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격정 출산 느와르 장르. 오늘(2일) 밤 9시에 첫 방송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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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지원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