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수-김민성, '연장 만루 위기 탈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11.02 21: 52

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와일드카드 1차전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연장 10회초 2사 만루 상황 키움 서건창을 내야 땅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막아낸 LG 투수 진해수가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3루수 김민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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