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김하성,'1루 주자만 잡아놓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11.02 22: 03

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와일드카드 1차전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연장10회말 1사 1,2루 LG 오지환의 내야땅볼때 러셀 2루수가 김하성 유격수에게 토스하며 1루 주자 이형종을 잡아내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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