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범, '연장 12회 막아냈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11.02 22: 44

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와일드카드 1차전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연장 12회초 키움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LG 투수 송은범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기뻐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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