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13회서 실점한 임찬규, '로진에 화풀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11.02 23: 08

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와일드카드 1차전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연장 13회초 마운드에 올라 1실점한 LG 투수 임찬규가 이닝을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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