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13회 적시타' 박동원 향해 환호하는 키움 더그아웃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11.02 23: 12

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와일드카드 1차전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연장 13회초 2사 1, 3루 상황 키움 박동원이 다시 앞서가는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상대 수비를 틈타 2루까지 안착했다. 박동원을 향해 환호하는 키움 더그아웃 선수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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