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희서가 아역 배우 박소이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최근 박소이의 공식 SNS에 “희서엄마가 의상메이크업 책임집니당~ #유민영주 #못다한사랑이너무많아서 #다만악에서구하소서 #다만악에서구하소서파이널컷 #무대인사 #할로윈기념 #엘사드레스 #최희서협찬”라는 글이 올라왔다.
박소이의 모친은 “모든 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음의 편지들 꼭꼭 잘 간직하고 읽고 또 읽을게요 #사랑하고사랑하고또사랑해요”라는 메시지로 최희서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함께 올린 영상과 사진에서 최희서는 박소이에게 립밤을 발라주며 애정을 더하고 있다. 두 사람은 핼러윈 데이를 기념해 매력적인 투샷을 남겨 팬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이들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모녀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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