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x조우진x임원희, 오늘(3일) '컬투쇼' 출격..기대해도 좋을 입담[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1.03 08: 21

배우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가 오늘(3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격한다. 
올 가을 유쾌통쾌한 범죄오락무비 '도굴'(감독 박정배,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제작 싸이런픽쳐스)의 주역들이 TV 예능프로그램 출격에 이어 라디오 출연에 나선다.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는 3일 오후 3시 방송하는 '두시탈출 컬투쇼' 3~4부에 출연해 나른한 오후에 폭풍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제훈은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참여하는 등 인연이 깊어 '도굴' 홍보 활동도 일사천리로 진행됐다는 후문.

조우진 역시 영화 '돈'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임원희는 무려 5년 만에 '두시탈출 컬투쇼' 스튜디오에 방문한다. 생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도 진행될 예정이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분)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 
SBS 예능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등을 통해 유쾌한 입담과 예능감을 보여준 '도굴'의 주역들이 펼칠 티키타카 넘치는 입담이 기대된다.
'도굴'은 11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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