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子지욱, 엄마 웃게하는 막내 "심혈을 기울인 스마일후라이"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1.03 10: 28

박연수가 아들 지욱이의 기특한 행동을 공개했다.
배우 박연수는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지욱이가 아침부터 심혈을 기울여 그린 스마일 후라이^^ 이거 보구 오늘 하루 모두들 스마일 하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연수의 아들 지욱이가 엄마가 차린 아침 밥상을 앞에 두고 계란후라이 위에 케첩으로 스마일을 그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연수는 지욱이가 그린 예쁜 스마일 계란후라이를 자랑하면서, "오늘 하루 모두들 스마일 하라"며 응원 멘트도 남겼다.
'싱글맘' 박연수는 첫째 딸 지아와 둘째 아들 지욱이를 키우고 있으며, 지아·지욱 남매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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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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