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딸 박민하, 정변한 14세 분위기 미녀 "벌써 그립다"[Oh!마이 Baby]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1.03 16: 26

 박찬민 SBS 아나운서의 딸이자 아역배우 출신 박민하가 분위기 미녀의 면모를 드러냈다.
박민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그립다~~#추억#여행#마스크는사진찍을때만살짝벗기"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 박민하는 유적지로 여행을 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긴 머리에 니트를 입은 박민하의 모습이 가을 미녀의 정석이라 할 만하다.

어느새 폭풍성장해 숙녀의 분위기를 뽐내는 박민하의 모습은 사람들의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내는 바. 큰 눈망울 등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2007년생인 박민하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 올해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다.
박민하는 지난 2011년 MBC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해 이후 '신들의 만찬', '야왕' 등에서 성인 배우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 아버지 박찬민 아나운서와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붕어빵'에도 나와 연예계 대표 스타 2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영화 ‘감기’, ‘공조’ 등에도 출연했고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 '애들생각'에도 출연, 성장한 모습으로 대중을 만났다.  그런가하면 전국학생사격대회에서 은메달을 거머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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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민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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