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3일 오후 서울 저동 나라키움저동빌딩에서 진행된 국가인권위원회 캠페인 행사를 마치고 약식 인터뷰를 가졌다.
류현진은 귀국 후 첫 공식행사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를 방문해 최영애 위원장과 차담회를 갖고 스포츠 인권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도 스포츠 인권 증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류현진이 인터뷰를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