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나블리 동생 진우, 9개월에 걸음마 성공! 박주호♥안나 "감격" [Oh!마이 Baby]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1.03 19: 00

축구 선수 박주호의 셋째 아들 진우가 걸음마에 성공했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5 months and we’re already taking steps?”이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아빠 박주호의 손을 보고 따라 걷는 아들 진우의 모습이 담겼다. 형 건후의 모습과 똑같은 비주얼의 진우는 박주호의 손을 잡기 위해 조심그럽게 걸음을 걷기 시작한다.

박주호 아내 안나 인스타그램

짧은 걸음마이지만 아빠와 엄마의 감동은 진하다. 안나는 걸음마에 성공한 진우를 보며 “굿잡”이라고 감격했다.
한편, 박주호와 나은, 건후, 진우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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