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서호야, 엄마 이런 사람이야"…되찾은 모델 몸매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1.03 21: 18

배우 양미라가 아이를 낳은 게 만나 싶을 정도로 모델 같은 몸매를 뽐냈다.
양미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키 2미터”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외출한 양미라의 뒷모습이 담겼다. 쌀쌀해진 날씨에 두툼하게 외투와 모자까지 챙긴 양미라는 그레이로 컬러를 맞추는 센스를 발휘했다.

양미라 인스타그램

눈길을 끄는 건 양미라의 몸매다. 지난 6월 아들 서호를 낳은 양미라는 출산 전 몸매를 완벽하게 되찾아 감탄을 자아낸다. 부러질 듯한 각선미와 늘씬한 기럭지가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결혼해 지난 6월 아들 서호를 낳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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