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과 뷔가 같은 아이템으로도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3일인 오늘 BTS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 지민의 또 다른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는 지민이 아날로그 느낌이 물씬 풍기는 필름 카메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가을 감성에 맞춘 브라운 컬러의 카메라로 지민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욱 배가 시켜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하루 전인 지난 2일, 브라운 컬러의 필름 카메라를 들고 있는 뷔의 사진도 공개되어, 같은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각각 다른 새롭고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어 팬들의 눈을 황홀하게 만들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 공식 SNS에 거울 속 자신을 들여다보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의 콘셉트 클립으로, 평범한 20대의 일상과 자유분방한 방탄소년단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앨범은 'Mirror 버전'과 'Reflection 버전'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알려졌으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전반적인 앨범 제작에 동참했다고 전해 더욱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는 오는 11월 20일 발매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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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TS 공식 SNS'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