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갬성캠핑’에 상륙했다.
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에서는 이민정의 출연이 예고됐다.
강원도 정선에서 핀란드 갬성으로 캠핑을 마친 멤버들이 다음으로 향할 곳은 포천이었다.
포천에서 느낄 갬성은 ‘서부 갬성’이었다. 안영미, 박소담, 박나래는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코스프레를 하며 갬성을 펼쳤고, 손나은과 솔라는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를 따라했다.
이 가운데 ‘캠친’도 등장했다. 이번 ‘캠친’은 ‘갬성캠핑’ 최초 여성 게스트였고, 배우 이민정이었다. 이민정은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이병헌과 비슷한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망가짐도 불사하면서 ‘갬성캠핑’에 녹아들었다. 안영미와 함께 카누를 타기도 했고, 텐션을 높이며 멤버들과 역대급 케미를 자랑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