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연예계 주식 부자라는 말을 해명했다.
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함연지가 출연했다.
함연지는 오뚜기 회장의 딸로 더 유명하다. 김용만은 “어렸을 때부터 먹었다”고 말했고, 김숙은 “매년 주식 부자 순위가 발표되는데, 함연지가 연예계 주식 부자 5위에 올라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함연지는 “왔다 갔다 하더라. 지금은 정확히 몇 위인지 모르겠다”며 “기사 보고 나도 알게 됐다. 부모님이 알려주면서 자라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
함연지는 “아버지가 많이 걱정하시더라. 내가 상식이 풍부한 편이 아니고, 막내라서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고 덧붙였다. /elnino8919@osen.co.kr